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6303679
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, 지쳐버린 타인이,
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
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.
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,
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니다.
아니 이 분은 수학만 잘 하는 게 아니라 글도 왜 이리 잘 쓰는 거야!
수학자일뿐만 아니라 시인이네 시인.
어떻게 살아야 할까?
나의 오랜 질문.
오늘이 쌓여 인생이 된다.
역시 오래 전부터 이미 알고 있는 대답.
오늘이 답해줄 것이다.
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.
답은 언제나 지금, 여기에 있다.
멀리서 찾지 말자.
오늘을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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